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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열쇠는 삼성이 쥐고 있다.

[수원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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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부터 시작해서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 경기도와의 빅버드 사용 권리, 임대 비용 등등 수많은 문제들의 산재, 서로간의 갈등, 처참한 성적.. 도무지 풀 수 없는 꼬일데로 꼬인 실타래같은 현 상황... 


백날 내부적으로 똘똘 뭉치고 발버둥 쳐봐야 현상 유지 뿐이지 발전은 없다고 본다.


결국 헤어나올 수 없는 이 미로에서 열쇠는 삼성 너희들의 막강한 재정 뿐이다. 너희들이 스포츠단 운영 방침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돈을 풀지 않는 이상 수원은 계속 추락일뿐 발전은 없다. 


최소 운영자금 지원으로 애매하게 붙잡고 있지말고 투자할거면 확실하게 투자하고  손 뗄거면 확실하게 모든 스포츠단 다 매각시켜서 놔줘라 진짜 부탁한다.


너네 같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초일류대기업이 왜 언젠가부터 스포츠마케팅에 이렇게 소극적이 되었는지 답답할 뿐이다. 



[수원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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