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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해명 "이임생 감독 후임, 미리 접촉한 적 없다"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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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38067


이에 대해 수원의 한 관계자는 "맹세코 사실이 아니다. 수원은 그런 구단이 아닐뿐더러 이미 감독이 있는데 후임자를 알아보고 다녔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정말 접촉이 있었다면 축구계에 소문이 퍼졌을 것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는 않았지만 억울한 게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어느 구단이든 감독과 의견 차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을 모두 불화라고 볼 수는 없다. 이 감독 역시 '수원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은 차기 감독 물색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차기 감독 후보군을 설정하지 못했다. 새벽부터 이 감독 사임과 관련한 대책회의가 있었다. 구단 내 어두운 분위기를 추스르는 게 첫 번째인 것 같다. 다음 주 차기 감독 후보군부터 설정할 예정"이라며 "외국인 감독인지 국내 감독인지도 정해진 게 없다. 선수단과 대표이사, 단장이 함께 작업을 진행해야 된다. P급 지도자를 물색한 뒤 우리 구단과 뜻이 부합한 인물을 검토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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