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임생 감독님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애덤타가트
1672 6
1
솔직히 누가 온들 지원안해주는데 이 팀 리그 우승 시킬 수 있을까요..
마지막 그림을 보니 프런트 ㅈ까라 하고 나가신 것 같네요.
타가트 홍철만 봐도 대화하는 모습도 충분했고
언제나 진실되게 온 노력을 다 해주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프런트를 향해서도 거침없이 불만을 표출해주셨지요.
제주전 인터뷰보면 올시즌 계속 운영하시려고 했던 것 같은데
갑작스럽고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저 역시 불만있었던 적이 많으면서도 한편으론 항상 안쓰러웠습니다.
이제 수원과 인연은 여기서 끝이겠지만,
언젠가 서로 축구계에서 웃는 모습 또 보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애덤타가트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