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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마디만 하고 끝낸다. 정심이라면 왜 그 장면에서 바로 캐치하지 못한거지?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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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에도 '체크'를 실시하면서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데 문제를 찾아보는 경우가 어디 있나? 

애초에 VAR체크를 할때에는 문제가 발생했으니 주심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것 이외에는 다시 재'체크'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최대개입이다. 

문제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 어쨌든 그런 생각이 들어서 '검사'를 실시해야겠어

어! 저거봐 저거봐!! 옵사이드 시야방해네~ 

주심! 이거 결과물 전달! 

이게 어이없는거라고. 

애초에 VAR에서 문제제기한 시발점이 무엇인지 브리핑에서 이야기 안했잖아.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데 일단 주심에게 기다려보라고 체크해보겠다고 하는게 어디있냐? 

으휴.. 관둘란다. 절차가 잘못되었고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이야기 했을 뿐인데 보니까 다른데서는 이런 의견이 조리돌림당하는거 보고 기분나빠서 관둘란다.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비판을 해도 옵사이드인지 설명을 하는 기술적 의견에만 집착하니까... 

그려.. 기술적으로는 정심이 100% 맞다. 

근데 솔직히 절차에 대해서는 너무 의문이 간다. 

그게 다다. 

필리포프
18 Lv. 30328/324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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