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테보 하니 생각나는 2011년 외국인 영입 헛짓거리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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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도(개막 전에 계약해지)->마르셀(여름이적 시장 계약해지)->디에고
2.베르손(여름이적 시장 계약해지)->스테보
3.마토
4.게인리히
수원 삼성은 반도와 베르손,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퇴출시켰다. 팀 합류 25일 만에 보따리를 싼 반도의 월봉은 3000만원 수준. 수원은 한 경기도 뛰지 못한 반도에게 두달치 월급 6000만원을 챙겨줬다. 말그대로 6000만원을 날린 것이다. 지난 6월 팀을 떠난 베르손에게 수원은 총 2억원을 지급했다. 베르손이 8경기에 출전했으니 경기당 2500만원이 든 셈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2127895
지금은 외국인 한명 교체하기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 저때는 참 대충 뽑고 대충 계약해지 하고 헛돈 많이 쓴듯
요즘 프런트 가보정 드립은 공감하진 않지만 저때는 진짜 도둑놈 있었을거 같음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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