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자들아 이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냐??

아니면 시발 니들이 연맹하고 좋은 관계와 인맥을 쌓아야하는데 

연맹에게 증오받는 수원 옹호해주기가 입장이 곤란해서 기사를 안쓰는거냐?

후자면 이거 완전 너희들 완전 뭣들인데?

먹고 살기 바빠서 이딴 짓거리를 한다는게 너희들 종특이냐

어차피 수원 증오하는 기자들이 태반인데 

수원 싫지? 수원이란 팀이 존나 싫지? 그래도 니들이 기사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있어 새ㄲ들아. 

축구경기의 대원칙을 주심이란 새끼가 책임을 방기했어. 

자신이 먼저 선언한 골을 애매한 상황속에서 기계가 오프사이드라고 한걸 베이스로 뒤집어버렸어. 

이게 왜 심각한 문제인지 감을 못잡니? 

축구경기의 대원칙은 주심도 사람이고 보지 못한 판정 또한 게임의 일부라는 거야

1mm의 선을 넘거나 안넘거나 그것의 진상을 파악하고 판단하는게 주심이 아니라고 

기계적 장치로도 판단하지 못할 경우에는 원심을 고수하고 보수적인 판단을 하는게 맞다구 

그게 축구라는 경기란다. 니들이 다루는 축구라는게 말이야 기자들아. 

왜 기자놈들이나 연맹놈들이나 하나같이 수원을 증오하고 경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명백한 오심을 다루지 않으면 너희들은 기자정신이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