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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가 분노하는 이유는 이거다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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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속출하자 루카스 브루드 사무국장은 2월 연례회의에서 VAR의 문제를 논의하고 관련 가이드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판정에 몇 분이 걸릴 정도의 오프사이드는 불명확한 것이기 때문에 원래 (주심의)판정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론적으로는 1mm의 오프사이드도 오프사이드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지 않은 상황에서 VAR이 확인을 위해 대여섯개, 10대, 12개의 카메라 영상을 봐야한다면 원래 판정을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루카스 국장은 "이건 문제다. 사람들이 너무 과학적인 수사(forensic)를 하려 한다"면서 VAR 도입 취지에 대해 "우리는 더 나은 결정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명백하고 분명한 실수를 없애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만일 영상 증거가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음을 보여준다면 그건 오프사이드"라며 "하지만 명백하지 않다면, 본래 판정은 바뀔 수 없다. 처음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123110522621959 부산일보


심판이면 이러한 중차대한 상황에서 몇분씩이나 돌려보고 돌려보면서 판단이 안되니까 부심까지 불러서 뭔 상황이냐고 묻는 것부터가 자질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오프사이드? 그래. 오프사이드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영상화면만으로는 애매하기 때문이다. 

난 아마추어니까 내 머리가 병신이니까, 내 지식이 병신이니까 그럴수도 있다. 

그러나 애초에 득점이 나온 판정이고 호크아이는 오프사이드라고 하지만 슛팅상황이기 때문에 애매한 것이다. 이럴 경우에 이러한 애매한 상황에서 심판은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판정을 뒤집기보다는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그게 현재 세계축구계의 의견이고 이렇게 판정하기로 흐름이 나오고 있다. 

박병진 심판이 자질이 떨어지는 이유? 오프사이드냐 오프사이드가 아니냐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뭘 하건 논란이 있는데 이러한 애매한 상황에서 자신이 똑바로된 심판의 판단력을 발휘하기 보다는 기계가 오프사이드라고 하니까 오프사이드 골취소로 밀고 나가는 자기 안전지향적인 저열한 능력이 문제인거다.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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