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좋아, 고작 축구팬주제에 판정에 왈가왈부하는건 아마추어니까 그렇자치자고.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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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방해가 맞고 오프사이드가 정심이라고 판단한다면 그래 축구인이 본 것이 맞다면 맞겠지.
하지만 골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현장에서 카메라뿐만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직접 본 현장 캐스터와 해설위원조차 VAR에 대해서 처음부터 왜 저러는 거지 하고 의문을 표시했다.
VAR이 진행되는 중에도 득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견도 없었고 이것은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아마추어에 축구지식도 없는 축구팬따리야 뭐라 할 수 없겠지만
해설위원과 캐스터마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이 상황은 설명이 가능하냐?
포항측 선수와 감독조차 패배를 직감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는데
이미 오프사이드 룰에 대해서 리그 초반부터 숙지했을 선수들이 왜 항의를 하지 않았을까?
왜 포항 감독 김기동은 적극적으로 항의하지 않았을까?
축구인들이 나서서 해결해라
아마추어 축구팬따리가 아무리 문제 제기해봤자 축구팬 주제에 지식도 짧은데 어딜 나선다고 그런다.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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