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가지 체크할 점

1. 김민우의 슈팅은 오른쪽,타가트는 왼쪽에 서있었음

공격수의 오프사이드는 그 의도를 따지지 않음

우연히 그 자리에 서있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플레이에 연관이 있다면 옵사 맞음

그런데, 슈팅은 오른쪽으로 가는데

왼쪽에 서있던 타가트가 방해가 됐다?

골키퍼의 시야를 가린 것도 아니고

공이 날아오는 오른쪽에 서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접촉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단순히 방해가 됐을 거란 가정하에 옵사를 불은 것이 아닌지.

즉 실제로 방해가 된 것이 아니라

방해가 되었다고 가정한 게 아닌지?

(골을 먹힌 후 골키퍼의 반응을 보면 특히 알 수 있는데

전혀 방해받았다는 느낌 받지 못함)

2. 김민우 슈팅할때 타카트가 정말 옵사가 맞는가?

슈팅할때 타가트는 

상대방 골키퍼보다는 확실히 뒤에 있었고

포항 6번 선수와 거의 동일 선상에 있었음

이렇게 짧은 시간에 판정이 나올만큼

명확하게 누가 앞서 있었던 게 아님

김민우가 공을 터치하는 그 순간을 정확하게 찾아서

그 부분에서 정지하고 오프사이드를 따져봐야함

이 두가지 구단에서 확실히 체크해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