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남미출신 유망한 선수들 꿀영입 할 절호의 찬스인데

예전에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중반에 남미 경제 무너지면서 좋은 외인들이 헐값에 아시아나 해외로 많이 넘어왔다는데

지금도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서쪽 찐구들은 아시아와 달리 파워풀한 구단주나 모기업이 없기 때문에 리그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망할 클럽이 대부분인데 지금은 리그가 제대로 안돌아가서 파산신청하거나 에이스를 팔아서 운영비 충당하는 팀들이 더러 있음...

케이리그만 봐도 바이오나 안드레도 그렇고, 이번에 전남 링크나는 선수도 되게 유명하더고만....

팀이 도대체 어떤 지원을 받길래 이런 꿀찬스를 놓치지? 이임생이 안토니스 내치려고했는데 내치면 대체자 구할 돈이 없어서 연장옵션 발동했다는 말이 있는거보면 진짜 개거지라는 소린데...

진짜 그렇게 돈이 없는걸까?뭘까??얼마나 가난하길래 삼성의 탈을 쓰고도 외인 대체자를 못구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