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중 일정도 없었던 수원과 서울의 '변명금지 슈퍼매치'
갓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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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팀은 이보다 좋은 보약이 없다. 외부에서 바라볼 때는 많이 약해진 라이벌전이지만 여전히 두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느끼는 비중은 어마어마하다. 반전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무대다. 반대로 패하는 팀은 최악의 철퇴다. 5연패에 빠져 나오자마자 수원에게 패한 서울? 서울에게 패하면서 3연패에 빠질 수원? 두 팀 모두 악몽 같은 시나리오다.
만약 이거 지면 3연패
안나가면 감독은 사람 아님
갓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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