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xx 기사 뜨고 생각나서 다시 찾아본 기사인데 한준 기자가 쓴 글

중동과 중국의 제안을 에이전트로부터 접한 권창훈의 반응은 버럭 화를 낸 것이었다. 에이전트에게 "그런 이야기를 왜 전하느냐"고 따져물은 권창훈은 "나는 최고 수준의 축구를 더 경험하고 싶다"며 제안 자체를 듣지도 않았다.

https://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9285#_enliple

전문 링크인데 전문 읽어봐도 좋음

근본 그 자체. 세후 연봉 40억을 마다하는 남자.. 지금 프라이부르크에서 최고연봉 수령하고 있고 경기도 어쨌든 교체로 꾸준히 뛰고 있으니 마냥 입지 좁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음. 돌아올 때 돌아오더라도 이번 여름은 좀 이르고 내년 1월에 돌아올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