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종성 진짜 너무 이상해

제대로 하는게 없음. 패스도 요즘에 숏패스할때 발목이 돌아갔는지 공보다 사람이 빠를정도로 공을 살살 차서 인터셉트 당하고 그나마 하던 전진 롱패스 같은 경우도 헨리가 더 잘함. 본인이 한다고 하면 항상 엔드라인 밖으로 넘어감. 

이종성 애초에 수비를 잘하는 선수가 아니였으니 수비력에 대한 이야기는 말을 안하겠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체력적으로 젊었을때보단 후달리는지 손을 더 많이 쓰게 되면서 반칙 빈도도 높아지고 결정적일때 체력 부족으로 집중력을 잃음. 

이건 결국에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임. 나는 체력이 부족한 선수들을 절대 주전에 쓰면 안된다고 생각함. 뭐 예를들면 염기훈 이라던지 안토니스라던지, 이종성같은 경우가 그런경우임. 애초에 이종성이 스플린트를 자주해서 체력적인 부담을 갖고있는 선수도 아닌데 꼭 후반 중반만 되면 연장 풀타임 뛴것처럼 지쳐서는 손을 더쓰고 집중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니 계속 실수가 나오는거고 그것이 실점과 패배로 연결되는경우가 잦아짐. 

이럴경우에는 선수체력을 보강하던지, 정신력을 강화해서 실점으로 이어질 변수를 제거해야되는데 일단은 명제하는게 가장 옳은 선택이긴함. 애초에 이런 선수를 재계약시킨 구단이 잘못이지만 말야. 계약자체가 에러야. 14~15시즌부터 지금까지 기회를 얼마나 받았는데 성장을 못하고있으니. 이제 끝난선수야. 잊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