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으로 10년 동안 제일 재밌었던 후반전
포르자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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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N석에서 본 염기훈의 코너킥은 환상적이었고,
역전을 하고도 물러서지 않고, 공격하는 모습을 통해 더 많은 골을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력과 포스 때문에 저 날은 경기가 안끝났으면 하는 날이였음.
저 당시 김민우의 활약도 그립고, 염기훈의 왼발, 조나탄의 개인능력,, 아직도 반신반의한 다미르, 그리고 홈메튜까지
조나탄이라는 스타 덕분에 매 경기가 기다려졌었던 시절,, 아마 저때기 4연승이었나 그랬을거임 정확하진 않지만
오랜만의 수원다움을 봤던 경기였음. 진짜 재밌었고 저 날 소리를 하도 질러서 3일동안 목이 칼칼했었지,,,
포르자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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