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질도 경질인데

분명한건 선수단 분위기를 다시 잡을수 있느냐 인듯..

작년에 주장이랑 감독이 나서서 지원해달라한거는 

선수단 전체가 바라는 거였을 거고 

근데 헨리말고는 된거 없고 

아챔에서 지고 리그에서도 초반부터 망했고

새로들어온 매탄이들도 출전못하고 팀 분위기 이상하니

팀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하다 생각할거고

작년 득점왕 타가트 말썽이고 

좆성 몇번짼지 모르겠고

줄부상 심각하고 

임생의 노답 전술을 일단 출전은 해야하니깐 

걍 뛰고 있는 선수단이 젤 불쌍함

진짜 근본 문제의 첫번째는 단장이라고 봄

축알못 단장이라는게 젤큰 문제고 삼성스포츠단 

여러군대 돌다가 말년때우자 라는 식이라 팀에 관심없고

시즌 초반 키퍼6명 둘때 부터 임대보내거나 

트레이드도 아니고 서브자원이 많은 팀 운영능력도 없고

단장이 축구를 모르니 감독이 경기장 밖에 상황을 

다 커버칠순 없으니 임생도 아웃이여야 하지만 

수원 감독의 불쌍한 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