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올라온 글 중에 부상중 선수가 골프 치러 왔다는 거...(그게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블루수원우아끄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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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부상중에 골프 침 ----> 골프가 가능할 정도로 부상이 회복 되었다 or 부상이지만 골프가 꼭 치고
싶었다 or 치고 싶지 않았지만 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이유들 중 하나라고 생각은 드네...
그렇지만 팬들이 열받아 하는건
그래도 팀의 홈경기가 있으면 (골프 치러 갈 정도면 이동 가능할 거라 예상 됨)
경기장 찾아와서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응원이라도 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집에서라도 간절하게 승점 따길 빌던가
그런걸 원했던 게 아닐까 싶네...
수원 바닥 좁아서 어디선가 눈에 띄이는데 굳이 골프를 치러 갔어야 했을까?
얼마나 단합이 안되는 지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함...
이러니 팀이 잘 될 리가 있나??
블루수원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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