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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래도 희망적이었던 몇개

뉴욕시매탄동
508 8

-뭐니뭐니해도 헨리. 종신가자....


-늘 아쉬운 선수지만 한의권의 돌파 플레이. 말마다나 박문성옹 말대로 플레이가 조금만 간결하면 좋은 찬스 많이 나올 것 같음. 장단점이 너무 확실함. 


-베테랑(홍철, 염기훈 등)의 클라스는 확실함.기훈이형이 중앙 미들 살짝 뒤쪽으로 빠지면서 미들진이 좋아지는게 확 드러남. 오히려 비슷한 역할을 해주던 안토니스 보다도 더 좋아보임. 그러나 우리도 항상 말하지만 언제까지 염기훈 팀이냐는건 늘 숙제. 


-고승범 그 자체. 오늘 경기 한정일지 몰라도 난 고승범 골넣을때 찡했다. 경기마다 기복은 있을지 몰라도 한번씩은 보여주는 선수. 


-짧게 나왔지만 타가트는 슈팅 타이밍이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이상으로 찬스메이킹 적인 면에서 전보다 더 좋아진 움직임이 보임. 이건 오늘 미들진의 역할이 평소보다 돋보였다 생각됨. 


-오늘 경기 한정으로는 감독을 욕하고 싶지 않음. 비교적 얇은 뎁스로 좋은 전술이 보였고, 사실 전 경기도 퇴장이 있었고, 오늘도 홍철 부상이라는 변수가 너무 크게 작용 했다 싶음. 욕은 나오지만 나름 졌잘싸 해주고 싶기도 함. 


-그래도 단점이 더 크니까 진거겠지....

뉴욕시매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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