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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근데 결국 상승세타는 팀들은 보면 프런트의 마인드가 제일 결정적인 요소임.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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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북도 울산도 결국 모기업차원에서 신경써주기 시작하면서 전력과 성적이 상승되기 시작했고 우승 경쟁팀이 되어버림.

강원도 겉으론 드러나진 않았지만 강원도 차원에서 병수볼 지지해주는게 보임. 이랜드 때 모습이랑 비교하면 더더욱 납득감. 아무리 신앙심이 충만한 병수볼이라고 해도 구단차원에서 지원 안해주면 저런 영입 불가능하다고 봄.

아직 증명은 안됐지만 남패 남일볼도 최태원 사장의 직권으로 꾸짖을 갈! 하니까 바로 프런트 싹다 갈리고 구단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이랜드 정용볼도 정정용이랑 이랜드 수뇌부랑 직통라인도 깔 정도로 모기업에서 지원해주니까 오늘 이기진못해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

까치 남일볼? 김남일은 몰라도 정경호라는 사실상 최고 매물을 낚아채줌.


결론은 뭐냐. 아무리 좋은 감독을 어쩌다가 모셔와도 결국 프런트 마인드가 저따구면 절대 우리가 바라는 최소한의 모습도 못보여준다는거.


곽대장도 최근 인터뷰에서도 이런 상황을 설명했었음. 지금 어떤 좋은 감독와도 제대로된 모습 못보여준다고.


구단차원에서 임생을 위해서 최소한 뭘 해주었나 생각해보면 없음ㅋㅋㅋ 2부팀한테 백성동도 뺏겨, 몇천만원차이로 구자룡 뺏겨, 김현욱 못건져옴ㅋㅋㅋㅋㅋㅋ


임생도 좋은 감독은 아닌데 우리 프런트는 진짜 K3 구단 급도 못되는거같음. 개고생하는건 말단직원들 ㅠ


난 수원이 2부강등되는 뭘하던 볼거긴 한데, 현상황에선 좀 회의적이긴 하다.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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