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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점심먹고 심심해서 쓰는 글(우리팀 피지컬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염기훈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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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AT라고 하는 선수트레이너를 했었고 지금은 생존하기 위해 다른일을 하지만

사실상 AT를 시작한게 수원삼성 AT를 하고싶었기때문이지....

아무튼 우리팀에는 현재 전문적인 AT가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난 선수들 체력이 후반20분지나면 퍼지고 

죄다 다친다고 생각해..

 

우리 라이벌이라고 하는 매북도 파비오라고 하는 피지컬코치가 있지,

대부분의 유럽팀들에도 1명씩은 다 있는게 전문 피지컬 트레이너야 

근데 우린 피지컬 트레이너를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맡기고 있지,

난 물론 최성용코치님 좋아하지만 그건 별개의 이야기로 과연 최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을까....

 

광주FC마저 외국인 피지컬 트레이너가 있는데 왜 우린 최쌤에게 맡긴채로 시즌을 치루고있는건가...

우리나라에 AT가 없어서? AT가 의무팀일수도 있지만 선수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

솔직히 잉글랜드 2부리그도 피지컬 트레이너가 있는데 수원이라고 하는 이런 거대한 구단이 피지컬 트레이너 한명 없나 너무 한심스러워서 적어봤어...

다들 맛점해

염기훈만세
6 Lv. 3793/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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