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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임생 응원합니다

우만의칭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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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그로지요?ㅎㅎ


감독을 쉴드 칠 생각은 없어요.


그냥 제 얘기 한번 해볼라 합니다

제가 몇년도 부터 수원을 응원했고 

뭐 이런건 필요 없을거 같고


어느덧 삶의 일부가 되어버려서

힘못쓰는 팀을 보면 슬프기도 화가나기도 그러다 분노하기도 

했고 하고 있고 할듯?


그러나 현실을 받아 들여야하잔아?


아니 구단이 나몰라라 하는팀을

일개 감독

선수 몇명의 힘으로 살릴수 있다고 생각해?


부족한 감독을 앉혀놓고 그나마 원하는 자원 하나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이걸 감독과 선수 탓으로는 답이 안나오는거야


우리가 등돌고 자리 비우고 진짜 개 ㅈㄹ 옘 ㅂ 을

몇경기 몇달 몇 시즌을 했다고 쳐


하 드럽게 징징거리네

야 짤라 or 하 더이상 못견디겠다 사퇴


그 다음 스탭은 다들 알고 있지?


악순환이야 그냥


존나 서럽지만 돈없다고 나자빠지는데..

뭐 말도 안나와..할수있는게 없어.. 정말로 냉정하게..

성적이 안나와서 그룹내에서 이걸 문제 삼지를 않는데

어찌보면 이걸 노린것 처럼 운영 하는데 

그걸 외부에서 프론트를 잘라라 연봉 받으면서 일 안하냐


자극은 커녕 아예 귀를 닫겠지



그냥 할수있는게 응원 밖에 없는 팀이야 이제는


이걸 못 받아들이면 결국은 떠나야지..(나부터도)


당장 개막전에 대패를 하더라도


허허.. 웃으며 응원 할수있을지는 나도 장담 못하겠다 ㅎㅎㅎㅎ


형들 힘내자!

우만의칭구들
11 Lv. 11339/129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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