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잡담). 안경잡이 공감류

안경이 좀 삐뚤어 져서 안경점에 갔어

안경좀 봐달라며 쓰고 있던 안경을 건네주고

나보고 앞에 의자에 앉으라고 하시다라구

근데 순간 앞에 너무 뿌옇게 보여서

손을 눈쪽으로 올려서 안경을 고쳐 잡으려 동작을 하는데

안경이 잡히지 않은걸 알고서야 

내가 안경을 안쓰고 있구나..... 를 알게 되었지 ㅋㅋ

이 동작을 무려

무려

무려

두번이나 더 그랬다능.....

하아....

어찌나 바보 멍충이 같던지 ㅋㅋㅋㅋㅋ

절대 그 안경점 직원분들이 젊은 여성분 이라서

긴장 했거나 떨려서 그런건 절대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