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K리그, 4월 이사회서 개막 논의 '4월 말 이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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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이미 재개를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마련했다. 12월 말까지 전체 일정을 소화하는 방안과 더불어 4월 재개가 어려울 경우 단축 운영안도 마련했다.
관계자는 "우리도 우선 AFC 챔피언스리그와 A매치 일정을 AFC와 FIFA로부터 받아야 일정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선제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이유를 전했다.
프로 배구와 프로 농구가 시즌 조기 종료를 결정한 가운데 새 시즌을 시작하지 못한 프로 축구는 "무관중으로 개막하는 것은 우선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관중과 함께 개막전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새 일정 구성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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