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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도 많은 수원지지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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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이상 다음을 기다려보자는 말을 못하겠어요
풀 스쿼드로 달려도 안될 상황인데
한 경기에 뭔 시즌아웃급 부상이 몇개가 한번에...
전 저번 시즌은 정말 사고라고 믿었었어요 오늘 아침까지도
근데 이제 알아버렸어요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강팀이아니에요
상위스플릿을 목표로 나가야하는 팀이라는걸요
그래도 힘들때일수록 선수들 뒤에서 더 목소리 높혀볼려고요
오늘보다 더 소리질러서 한 경기라도 더 이기는데 힘이된다면
다시 봄날이 오는 순간을 기달리며

20170319_173740.jpg

김고은
14 Lv. 18179/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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