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시점에 권창훈 있었어도 별 차이 없다고 보임

 

작년에

 

    권창훈 - 산토스

 

          박현범

 

 

이 미들라인 말아먹은 게 서정원임

 

권창훈하고 산토스 역할 분담 안 되서 중원 아작나고 박현범 혼자 털리다가 아예 시즌 접었던 것이 작년 이맘때

 

가만 생각해보니까 세부 전술이나 움직임 지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선수 누구 들어온다고 경기력이 확 바뀌진 않을 것임

 

2014년에는 김은선이 다 위치잡아주고 그래서 플레이 살아나고 약빨 받은게 2015년까지 이어진거지

 

그간 서정원이 보여준 축구는 그냥 믿음의 축구 그 이상이 아님.

 

2013년 초짜 감독시절부터 현재까지 단점은 늘 같은 것 보면 답은 이미 나왔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