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까놓고 말해봅시다 지금 현실적인 대안이 주승진말고 누가 있습니까?

세오를 다시 데려올겁니까?

지금 뭐 놀고 감독중에 가장 탑 티어인 김종부 감독을 데려올겁니까?

아니요. 둘다 지금 수원에 가장 필요한 전술적인 능력이 탁월하면서, 유망주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감독이 아닙니다.

주승진은 바르셀로나 B에서 감독을 시작했던 펩 과르디올라와 똑같은 행보를 걷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