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즌권자들 대우하는거 보면 요즘에는 돈 쓰는게 아까울 정도임.

우리는 어짜피 돈 써서 경기장 오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프런트는 머리 속 깊이 박힌거 같음.

얘들은 딱히 서비스 안해줘도 되고 이벤트도 딱히 필요 없고

그냥 경기력도 좋던 나쁘던 어짜피 살 사람들!!! 이런 마인드....

작년에 시즌권 줄 부터 올 해 신발 사태까지 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 삼성이 하는 일처리가 맞음?? (제일기획으로 넘어왔다해도)

밑에 형이 돈 100만원 낼 의향 있냐고 쓴 글 보니...

나도 100만원 낼 수 있어 ㅋㅋㅋ

우리 팀이 3관왕 할 스쿼드에 즐거운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근데 아니잖아 ㅋㅋㅋㅋ

현실은 하스가 익숙해져가는 팀인데.....

그러면 우리가 경기장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간단한 서비스나 경험이라도 만들어줘라...

골클 형들 믹스커피 하나 마시고 그 돈 내서 경기장 간것도 아닌데......

신발 사태 시즌권 사태 보면 우리를 봉으로 아는거 같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