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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참았어야했다.

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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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다시 시즌권 사기 시작했던 2018년은 너무 행복했지만


2019년 이임생이 온걸보고 '보류좀 해야겠다' 싶어서 시즌권 구매 안한거까진 좋았는데


올해 챔스에 다시 간다는거에 너무 취해서 좀 더 고민안하고 시즌권 산 내가 잘못이다..


나름 구단의 행보가 너무 화가 나고 경기력에 불만도 많아서 고민한다고 하고 산건데


시작부터 신발 수령 등부터 삐걱거리더니 유니폼은 여전히 개판이어도 대처 없고


경기력마저 도저히 눈 뜨고 보기 힘들 지경에 온 어제의 수원을 보며


시즌권까지는 참았어야했다고 오늘 하루 내내 머릿 속에 울리네


슬프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거부터가



내길
3 Lv. 931/1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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