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개인적인 평가

김두현
222 0

개인적으론 뭘하려고 한건지 모르겠음


포메이션은 541이였는데 기본적으로 내려선 형태였음


그럼 선수비 후역습? 


최전방 원톱에 타가트 넣고 양 윙에 염기훈 김민우 넣고 선수비  후역습축구 하려고 한건 아니였겠지?






선수들을 주관적으로 평가해보면 


우선 노동건은 실점장면 빼면 크게 기억나는 장면자체가 없었고


양상민은 지난시즌부터 후반 일정 시점만 되면 꼭 선수를 놓치는거 같음

 적어도 풀타임은 안썼으면 좋겠음 선발로 쓰는것도 상황 봐가면서 써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민상기도 썩 만족스럽진 않았는데 쓰리백 세명중엔 그나마 낫지 않았나 싶음


헨리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 명확하게 보여준 경기 

피지컬은 큼. 터치미스 몇차례 나와서 위기를 자초했는데 결과적으로 만회하긴 함. 

상대팀에서 이거 노리고 나오면 몇경기는 이걸로 게임 터지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발은 예상했던대로 느리고 피지컬 기반으로 공중볼은 따는편인데 타점을 잘 못잡아서 놓치는 장면들도 보임.


홍철은 준수했다고 봄


최성근은 자신이 할수있는거 해줬고


고승범은... 경기내내 볼을 지키지도, 드리블이나 패스로 전진시키지도 못했음 


명준재는 기본적으로 수비를 못하는 선수임 

수비쪽으로 쓸 생각이라면 다른 선수를 쓰는게 낫지않을까

그렇다고 공격에서 뭔갈 보여주는 선수도 아니긴한데


염기훈은 예전같지 않다고 계속 생각해오긴 했는데 그래도 앞에서 볼 지켜줄수 있는 선수는 염기훈밖에 없긴했음


김민우는 측면이 아니라 중앙에서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 아니면 그 사이공간에서 뛰게 하던가


타가트는 오늘같은 경기에선 아무런 영향력도 발휘할수 없고 아무런 영향력 없었음

타가트가 신체적 강점이 있는 선수도 아니고 기술이 뛰어나서 몇명 벗길수 있는 선수도 아니고 

오프더볼로 공간 찾아 들어가는 능력이 뛰어난 선순데 

팀 자체가 내려앉아서 뭐 할수가 없었음 그렇다고 측면에 발빠른 선수들 배치해서 역습에서 뭐 만드려고 한거도 아니였고





김두현
2 Lv. 484/8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