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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올시즌은 442전술이 핵심인듯

죄강매북
602 13

2019년 주로 3-4-3 포메이션을 사용한 이임생 감독은 2020 수원 전술의 핵심으로 ‘투톱’을 들었다.

-3백이든 4백이든 투톱을 쓴다

4백은 이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수비 전술이다

이 감독은 '포백'과 '투톱'을 전지훈련지 키워드로 꼽았다. 스페인에서 보고 느낀 부분과 평소 전술 구상을 접목해 수원 사정에 꼭 맞는 포백 전술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4백을 주로 쓸것 같다


수원은 2020년 새로 합류한 보스니아 득점왕 외국인 공격수 크르피치에 '2019 K리그 득점왕' 타가트, 신예 오현규가 있다. 김건희가 상주상무에서 병역을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다. ‘베테랑' 염기훈도 ‘투톱’ 후보로 뒀다

-투톱에는 염기훈,타가트,크르피치,김건희,오현규가 설수 있다


작년에 염기훈을 왼쪽 윙포워드 윙어, 때로는 중앙 미드필더로 세웠다. FA컵에선 포워드로도 뛰었는데, 올 시즌에는 FA컵처럼 전방에서 활용하고 싶다. 측면으로 가게 되면 수비 부담이 크다. 투톱이 밑으로 내려와서 수비 가담을 하도록 동계훈련을 할 텐데, 만약 염기훈이 들어가면 투톱에서 한 명만 내려오고, 염기훈이 볼 소유가 되기 때문에 전방에 세우려 한다. 염기훈의 볼을 잘 지키는 장점을 살릴 수도 있다.”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염기훈을 최전방에 세울것이다


투톱과 더불어 이임생 감독은 1년 차때 성공하지 못한 '전방압박' 전술도 다시 연마해서 성공하고 싶다고 한다. 지난 시즌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와 2경기에서 연달아 얻어맞은 치명타가 올해엔 긍정적인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번 시즌도 노빠꾸 전술을 쓸것이다


이임생 감독은 "(작년에 오현규가) 득점은 터지지 못했지만 움직임, 스크린플레이가 계속 좋아지고 있다. 본인의 노력 없이는 절대 올라오지 못하는 요소다. 어린 선수를 계속 보고 있다. 형들을 이기려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본다. 지금까지 오현규 선수한테 계속 기회를 주고 싶고, 동계훈련에도 (이 흐름이) 이어지면 (2020시즌) 오현규 선수에게 22세 카드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현규가 U22카드로 많이 쓰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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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에 한자리는 타가트일거고

나머지 한자리에 뛸수있는선수가 크르피치,김건희,오현규,염기훈,한의권,한석희이고

측면에서도 뛸수 있는 선수가 염기훈,한의권,한석희,임상협,김민우인데

이 많은 공격진들 중에 투톱을 어떻게 구성할까?


죄강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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