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훈련지 찾기도 어려워" ACL 일정 변경으로 이중고 겪는 수원

지들보다 영입 ㅈㄴ하면서

똑같이 일정 바뀐팀들도 조용한데

지들만 힘들어 ㅋㅋㅋㅋㅋ 남의팀들 손빨면서

구경하는것도 비참한데 소식이라고는 이따위

기사내용이나 보고있으니ㅋㅋ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80084

계속된 일정 변경에 수원은 급하게 국내 훈련지를 물색했고 어렵게 순천으로 정했다. 수원 선수단은 4일부터 9일까지 순천

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수원 관계자는 “중국 대신 국내 훈련을 택한 팀들도 있어서 국내 

훈련지 경쟁이 치열하다. 처음에 훈련지에서도 난색을 표했다. 취소 요청까지 왔다. 인원을 최소화해서 선수단만 가서 훈

련하는 조건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수원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전지훈련지에서 외부 인원의 방문을 최소화

해달라는 요청이 접수됐다. 모든 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지 방문을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내

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해외 훈련지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 수원도 고심하고 있다. 수원은 오는 19일에 

있을 비셀 고베(일본)전까지 훈련을 할 수 있는 훈련지 물색에 재차 돌입해야 한다. 이 관계자는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 

또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