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97년 1월 초등학교 2학년 때 나의 일기
염기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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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모님댁에 갔다가 아버지께서 정리하시다가 내가 어렸을때 썼던 일기장을 몇일전에 다 읽어봤다고 하시더라구. 그중에서도 주옥같은 거 몇개만 추려 놓으셨는데 그 중에서도 이 일기가 제일 맘에 들어서 올려봐 ㅎㅎ 어제 차사고도나고 유니폼도 실패해서 우울했는데 내 유년시절 일기를 보고나니 기분이 훈훈해지더라. 다들 이런 시간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거 같아.
염기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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