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라운드 로맨스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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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노리치 팬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선수단에게 음료수 사셨네.100파운드... 얼마 되는 금액은 아니지만 평생 자기에게 즐거움을 줘서 고맙다는 답례라고 하네요...
순간 최근 수원팬질에 힘빠진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ㅎ 오늘 만큼은 노리치 팬 할아버지처럼 구단 운영에 연연하지 않고 수원이라는 팀만 좋아해봐야겠다
2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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