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20 ACL 진출팀 상황

매북

- 송범근 로페즈 이주용 손준호 등의 이탈이 예상됐지만

송범근 로페즈는 거액을 내놓으라고 하며 지키고 이주용은 연봉 인상을하면서 잡아낸 상태에서 

김보경 쿠니모토 구자룡 오반석 이수빈 등을 영입

작년 에이스였던 문선민의 빈자리를 메꿀 선수로 선택한 게 쿠니모토인데 과연 문선민 역할을 해줄지

아직 영입 못한 최전방 자원이 관건일 듯

서산 

- 바보같은 준우승 이후 팀 에이스도 매북에 뺏기고 준우승의 원인 중 하나였던 키퍼가 다시 이시국행이 예상됐는데

훈련소에 있는 조현우가 올지 미지수에

황일수의 이탈이 예상된 가운데 인천에서 뛰던 정훈성 및 그렇게 바라던 키큰 외인 공격수도 영입했지만

믹스의 공백 그리고 감독 교체를 안한 게 변수일듯

수원 - 정작 이탈이 예상됐던 김민우 등의 선수는 잔류하고

예상치못한 구자룡의 이적 그리고 이적 루머가 나오고 있는 타가트 홍철

작년 큰 부진을 겪던 외인들을 교체하고 명준재를 영입

그리고 영입 예정으로 나오고 있는 김현욱 등의

잔잔하지만 나름 소소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지만

2명의 센터백 자원이 나간 상태에 김종우도 어제 수블미를 통해 반년을못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중원 뎁스 

그리고 혹여나 있을 타가트 이적 공백 등

여전히 할일은 많다

북패

-벌써 시즌을 접었나 싶을 정도의 행보

현재까지 오피셜은 인천에서 김진야를 영입한 거 말고는 9명의 신인 선수 영입 발표 정도.

한찬희가 들어올 것으로 보이지만 이 영입 또한 이명주의 이탈을 메꾸는 정도의 영입 뿐

15억 77ㅓ억중인 페시치를 정리 못하는 거 같고

연봉때문인지 쿼터가 남은 외인 선수 루머도 없는 상황에

박주영 고요한 오스마르 등의 주축은 한살 더 처묵한 상황

거기다 이 팀은 현재 플옵이 보름여가 남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