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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 수원, 아니 쎄오 감독이 필요하다 느낄만한 건...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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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조성진...
어떤 식으로든 중원 씹어먹어줄 수 있는 선수...
4-1-4-1의 중원 1을 맡아줄 수 있는 선수...

사실 쎄오 감독도 계속 4-1-4-1 쓰고 싶었을 것 같은데, 안되니까 4-2-3-1 썼다가 3-4-3(1 내리고 양 측면 윙백 세우면...) 썼다가 하는 거 같은 느낌...
그나마 둘 다 안되면 오밤까지 넣어가며 어떻게든 끌어갔지만...둘의 입대 이후엔...ㅠㅠ
뭐, 어떻게든 주어진 자원 가지고 최적화해서 경기력을 내려는 것 같은데...아무리 봐도 저 자리는 그 이후론 채워지지가 않고 있음...
(하긴 그런 선수가 흔치는 않으니...설상가상으로 이번 시즌엔 홍철마저 입대하며 구멍 하나 더 생김...ㅠㅠ)

일단 저 둘 돌아올 때까진 3백으로 버텨볼 심산인 듯 한데...
변수라면...돌아온 뒤 둘이 예전처럼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인가?
마냥 쉽지만은 않을 꺼라고 봄.
물론 오자마자 해준다면...그 땐 진짜 연속 준우승 때 포스 나올 듯
(아니 그 이상이 가능할지도...)

lonely멧
14 Lv. 18475/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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