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블포호 3.0 /FM2019 24화 하
지난이야기
https://bluewings.me/index.php?document_srl=11178375
리그 준우승 ACL 4강 FA컵 우승으로 이번시즌을
나쁘지 않게 마쳤다
시상식 결산까지 모두 끝내고 휴가까지 마친 우리는
이제 이적시장에 들어간다....
역시 첫단독은 매북의 몫이었다.
지난 1~2년간 모쌀종신을 짤라버린 업보로 중위권을 맴돌던 매북은
올시즌 다시 공격적인 투자와 선수단개편을 선언하며
부활을 예고했고 황의조로 첫단독을 장식했다.ㄷㄷㄷㄷㄷ
우리도 맘같아서는 단독이나 띄우고 귤이나 까먹으며 맞불작전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세계에서도
개리그 우승을 해도 fa컵 우승을 해도 선수들을 팔아야만
영입이 가능해진다.
그래서 먼저 나와 원수지간이 되어버린 반역자 정석화를
방출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지않아 후보자원인 이종성을
작년 2부리그에 떨어진 인천에 팔았고
송진규와 2년째 경기장에선 보이지도 않고 클하 구석에서
인스타질만 하는 몇몇놈들을 방출하면서
지난화의 언급했듯이 미드진의 재개편및 자금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구단의 예산 삭감정책의 일환인 "GO보정"정책으로
선수를 판매한 이적료의 20%밖에 쓸 수 없었고
이종성과 정석화를 토탈 7.5억에 팔았으나 우리에게 떨어지는건
1.5억가량 뿐이었다.
그래도 꼴에 계약이라도 해보겠다고
골기퍼 박지민과 18세의 나이에 동나이대 국대는 물론이고 U20월드컵까지 경험한
홍순학 도시락호 3기 맴버 '태풍신인' 신재형과 계약을 맺었으나
팬들은 사진에 보이듯이 매북이 황의조 데려오고
북패는 이미 이슬찬을 데려오고
리옹출신 용병까지 구하고 있을때 유스계약만 하는 우리팀을 좋게 봐줄리 없었고
이시각까지 시즌권 많이 팔아서 성과급 받을 생각에
허허실실 하고 있는 저 10련들을 보자니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나는
직접 개런트 사무실을 찾아가
두눈을 부라리며 오목조목 따지기로 결심했다.
어림도없지~~~~~!!!!
역시나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10놈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엔 좀 다른방법으로
결단을 내렸다.
6개월전 여름이적시장,
무고사의 공백을 매꿀 적임자로 포르투갈에서
이적료 6억 포함 연봉 9억의 팀내 최고대우를 해주며 데려왔지만
15경기 2골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석현준을
팔기로 결심했다.
6개월만에 사갈팀이 있을까했지만 의외로 지난여름 영입때
경쟁을 펼친 다수의 J리그 클럽이 관심을 보여온것..!!
그리고 우리는 곧바로 복수의 J리그 클럽들과 협상을 시작했고
며칠이내로 이적료 15억이라는 사기수준에 가까운 금액으로
가사와레이솔 이적을 확정지었다.
물론 우리에게 떨어지는건 15억중 2억뿐이지만
9억이라는 거액의 연봉이 세이브 됬다
역시 팬들은 그나마 있는놈도 갈아치워버린다고 생각하며 실망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영입이 시작된다..!!!
(물론 있는돈 내에서...ㅎㅎ)
우리의 첫번째 영입은 부산의 미드필더 김진규를 택헀다.
2019시즌 어린나이에 부산의 승격에 기여했고
20,21시즌에도 부산의 K1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준 젊은 미드필더를
각각 1.7억 1.5억 가량의 비교적 값싼 금액에 품었다.
사실 우리의 목표는 타겟은 김진규가 아니었다..
김진규의 짝꿍이었던 호물로를 안토니스의 대체자로 노렸고
직접 인터뷰까지 하며 영입의사를 밝혔지만
연봉 8억을 요구한 호물로와 달리
넉넉치 못한 구단사정으로 결국 테이블이 엎어졌고
옆에 있던 김진규를 값싸게 데려온것이었다.
아직까지는 땜빵? 느낌이 있는 김진규지만 수원에서
본인의 진가를 드러내주길 바란다..
가끔 이세계를 보면 현실세계와 겹치는것이 많아 신기할떄가 있다.
여기서도 강원이 고무열을 데려갔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신기하단 말이지....
매북이 구자룡을 노린다고 한다.
"그 선수는 이번에 이적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있으며"
ㄷ
그리고 곧바로 6억을 비드했다.
하지만 우리도 이에 대응이라도 하듯 곧바로 재계약을 제시했다.
요즘 핫한 주제인 매북이고 구자룡을 떠나서 봐도
당초 계획이었던 매튜 구자룡 민상기 김상준으로 팀을 꾸릴 수 없어
센터백을 한명더 찾고 있는 상황에서 구자룡까지 나가버린다면
더더욱 복잡지는대다가
매북이 비드한 6억의 20%인 1.2억으로 국내의 걸출한 센터백을 구하기엔
더더욱 어렵기 때문에 그를 잔류시키려 노력을 기울였다
[단독] ACL 챔피언 도전 수원 삼성, 전북현대 FW 김승대 노린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번쨰 영입대상이자 석현준의 대체자로 180도 다른 스타일인
김승대를 특정했다.
현 국가대표인 김승대를 우리가 노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아까 언급했듯이 매북의 선수단 재개편 과정에서
"명장" 모쌀의 유산들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이에 포함된 김승대도 이적시장에 아주 싼 매물로 나와
3억도 안되는 총만 안들었지 거의 무장강도 수준의 금액으로
협의를 봤다.
"어림도 없지~ 8억은 못준다니깐~~~"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렜.다..!!!
역시 다시한번 연봉협상에서 엎어졌다.
5억부르고 8억달라니까 6억 5천에 맞춰보자는 소리한번 안하고
판을 접는 개런트의 끈기는 정말 여기서도 대단하다.......
김승대 판이 엎어진 상태에서 치룬 두번째 협상
이번엔 성공적이었다.
미드진 개편은 계속된다..
퐝에게 3.5억을 주고 역시 이번에도 젋고 빠른 미드필더인
이진현을 영입했다.
얘 역시 포항에서 방출명단에 등록되있어 싸게 데려올 수 있었고
거기에 김진규와 같이 4.5점의 높은 잠재능력+군면제까지 받은
좋은 자원이다.
군면제 매리트인지는 몰라도 각각 김진규보다 약
2배가까이 써서 영입했다
그리고 그사이 구자룡과도 재계약을 맺었다.
검증된 수비수를 연봉 2.7억에 매우싸게 계약해
3년을 더 쓸 수 있게됬다.
(말을 아낀다)
우리의 3번쨰 영입후보,
이젠 안토니스가 빠진 용병쿼터를 매꿔야할떄,
검증된 용병이자 이진현 김진규보단 공격적인 성향으로
전세진의 자리를 매꿔줄 아길라르를 최우선 영입후보라고 발표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 아길라르가 핵심맴버이기 떄문에 작정하고
돈벌 궁리를 한거처럼 보이는데 상대를 잘못골랐다.
우리한테 25억 같은건 없다.
그러던 와중 이젠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주앙 펠리페가 한국어 강좌를 이수했다는데
빠른 한국어 습득을 위해
42주 동안 주70만원을 부담하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건가 어디서 배우면 하루에 10만원을 내고 배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측하건대 저 한국어 강좌라는 곳은
"한국어 강좌"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유흥업소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그러지 않고 서야;;;;;;
그렇게 잠깐동안의 숨가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동태를 살피고 있었는데
매북이 또 축구못하게 생긴 용병을 영입했다.
그리고 화용신은 35세의 나이에 복귀를 알렸고
성남의 펠리페는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청하며
성남의 현재 내부분위기를 직간접적으로 보여줬고
한의권이 다시 개축으로 임대왔고
이종호도 경남으로 가는듯 재미있는 소식들이 쏟아졌다.
그리고 아챔 추첨식도 열렸다.
이번엔 우승을 노리는 시즌이지만
조별리그 부터 죽음의 조에 편성됬다.
호주원정인 샌.코 슈퍼리그 챔피언 팡저우 그리고 J리그 준우승팀 가와사키까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험난하다 못해 전쟁터가 따로없다..
인천은 신세계에게 1.8억을 비드했다.
아니;; 엊그제 재계약한 선수한테 1.8억 들고와서 뺏어갈라고 하는건
양심이 없는거냐 대가리가 없는거냐ㅋㅋㅋ;;
그리고 인천을 K리그1팀이라고 하는것 신세계의 계약이 2020년까지라고 하는걸보면
기사부터 한참 잘못됬다
후.........
드디어 안토니스의 대체자로 용병 미드필더 "조니키텔"을 영입했다.
독국2부 함부르크의 주전 맴버이자 현 폴란드 국대맴버를
스카우터 데얀의 적극추천으로 연봉 5.5억을 100% 부담하는 조건으로
영입했다
포지션은 주포는 공미에다가 양쪽 미드필더,윙+중미 넓게는 포워드까지 가능한
만능자원
사실 이 싸움도 쉽지 않았다.
정해진 금액안에서 사리치마냥 사기계약을 하려다보니
거절당하기 일쑤였고 겨우겨우 키텔을 1년임대로 물어왔다
원소속팀팬들의 반응을보니 조니의 능력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
그리고 미드필더 개편의 마지막 퍼즐.
대구에서 천재 미드필더 한찬희를 데려오며 끼워 맞췄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미드필더
전세진 백승호 김종우 정석화 최성근에서
키텔 백승호 김진규 한찬희 이진현 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미드진 라인
그들의 활약이 이번시즌 성적을 좌지우지 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남은 용병쿼터이자 타갓,현규뿐인 공격수 자원을 매꿔야한다.
그러기 위해 우린 작년 K2 득점왕인 브루노와 접촉했다.
팀 감독인 매강희와의 불화로 얘도 방출명단에 올라가있었고
연봉도 합리적이라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됬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
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지만 우리는 브루노가 아닌
K2 묻고 내셔널ㄷㄷㄷㄷㄷㄷ
작년 내셔널리그 MVP, 득점왕 2위에 빛나는 키 190 완성형 피지컬의
빈치씽코를 안산에서 약 1000만원의 이적료만 주고 데려왔다.
브루노와 영입직전까지 갔지만 브루노가 아닌 빈치씽코를 블포pick으로
데려온것에대해 팬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곧 알게될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항에서 센터백 하창래까지 데려오면서
콜업포함 8명을 영입했다.ㄷㄷ
이제 이적시장은 어느덧 끝났고 배번까지 발표헀다.
올해 u22자원 유력후보인 서동한이 아부지 번호를 물려받아 14번
한찬희 8 이진현 9 등 주전급 선수들에게 좋은 번호를 부여했다.
그리고 긴 겨울을 마치고 다시 찾아온 홈경기
첫상대는 ACL 1차전 샌.코와의 맞대결이다
그런데 타가트가 못나온다고 하는거같다
지난 4강전에서 받은 경고가 이어지는거 같다.??
이러면 빈치씽코........?????
VS 샌트럴 코스트
내셔널리그에서 올라온 빈치씽코ㄷㄷㄷㄷㄷㄷㄷㄷ
곧바로 K2,K1도 아닌 아시아 무대에서 첫선을 보인다.ㄷㄷ
+키텔 이진현도 첫경기에 선발출전했다.
광저우 가와사키보단 확실히 쉬운팀이기에
무적권잡고 가야하는 경기.
그런데 저기 낯이 익은 놈이 한놈 보인다
맞다 그ㅅㄲ............
어케 울팀이랑 걸려서ㅋㅋㅋ 재수도 존나게 없다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초반 위협적인 슈팅을 허용하고
우리도 김종우의 유효슈팅으로 골을 노렸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빈치씽코도 뚝배기로 골을 노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그러던 그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운재 35키로 빼고 전성기시절 폼 찾고와도 못막을법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에 실점하면서 1대0 뒤진채로 전반을 마쳤다
시즌을 시작하는 경기이자 꼭 잡아야하는 경기인데
오늘 패한다면 많이 곤란해진다.
그렇기에 교체를 활용해 전술에 변화를 줬다
역시 우리가 원하던대로 경기 주도권을 잡고 끌고 갔으나
슈팅정확도가 떨어지면서 골로 연결하지 못했고
골기퍼의 선방과
골대불운에 막히며 점점 패색이 짙어졌따......
그때였다..... 홍철의 크로스.....!!!!!!!!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킹갓씽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젠 내셔널리거가 아닌 어엿한 수원삼성의 스트라이커...!!!!
빈치씽코가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1대1 균형을 맞췄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빈치씽코의 데뷔전 데뷔골로 결과는 아쉬원 1대1 무승부
하지만 빈치씽코는 석현준에게 15억을 주고 바라던 플레이를
이적료+연봉 포함 1억을 받고 첫경기만에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듬뿍 받았다..!!!
염블포 안목 ㅁㅊ;;;;;;
다음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재밌게 보셨으면 ㅊㅊ한번씩들만 눌러주십쇼ㅋㅋㅋㅋㅋ
이제 한 2주안으로 연재 끝내겠슴
염블포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