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능력과 자질이 부족한 기자님들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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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기자지만 축구에 대해 모르는 기자들이 많다고 느낄때가 있음.
얼마전 명준재 입단이 오피셜 뜨고 의아했던게
수비수??
뭘 보고?
성향은 임상협과 비슷한 선수인데?
19시즌 21경기 뛰었는데 그중 3~4경기? 이정도면 수비수이고 나머진 다 윙 쪽으로 뛰었는데?
이 선수를 수비수로 가용하기 위해 데려왔다라고 쓰면 그래도 이해라도 할텐데 수비수영입!
이렇게 올라가서 도배된 기사들을 보면서 느낀건
구단이 준 보도자료만 올리고 비판적 생각없이 그대로 올라가는 구조라고 다시 한번 느꼈어.
또한 어느 기자는 유튜브에 구단이 유리하도록 구단입장에서 얘기한것만 액수 등을 부풀려서 이야기 해서 분위기만 더 나쁘게 만들지 않았나 싶고..
글고 예전에도 언급했었던 프런트나 구단내부의 사실을 너무 혼자서만 잘 알고 계시고 단독 내는 오늘자 모 언론사 있지?
그 기사의 내용이 바로 프런트의 뜻임.
'구자룡의 공백은 크지 않고 영입자원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으며, 김민우의 영입(재계약)은 더더욱 크다.'
'일방적 페이컷만이 수원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뭐 이정도이군.
잘~~알겠습니다.
쓰고보니 중간에 유튜브 이야기한 기자가 얘기한
너네는 돈이없어서(거지라) 그게 최선이야. 이 의도내용과 일치하네.
기자는 중립에서 봐서 그리 얘기했다 주장하겠지만.
씁쓸하구만.
좋겠다. 맘대로 다 주무룰 수 있어서.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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