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구자룡 욕하는 사람들도 이해된다

몽이아부지
172 0

베게에 보낼 때 만은 품격있게 보내주자는 글이 올라왔네.


물론 나도 동의해.

마지막 모습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정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


그런데 사람이 언제나 그렇게 품격을 지킬 수 있을까?


연애를 예로 들었던데,

내 애인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애한테 간다면?

나는 그 품격 못 지킬거 같음.


내가 구자룡한테 야유를 할지 박수를 칠지 나도 아직 모르겠어.

떠난 데에는 프런트도 크게 한몫 했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만 누군가 야유를 한다고 해서,

'저 사람 왜 저래?'

라고 하진 않을거 같음.

몽이아부지
0 Lv. 0/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