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갠적으로 구단은 할만큼 했다고 생각함..
곽철용
1016 16
고작 3천에 보내버리냐고 할수있지만
구단도 연봉 체계라는게 있는거고 구자룡 3천 더 올려주면
다른 선수들도 연봉 협상할때 또 그만큼 더 요구할테니 3천 올리는것도 말처럼 마냥 쉽진 않을꺼야
구단이 막 후려치거나 적게줘서 나가는것도 아니고 4억정도 제시 했다면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
우리 입장에서 구자룡한테 제시할수있는 최대치를 제시한듯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고...
떠나가는 선수보다는 새로온 들어오는 헨리나 크르피치,이풍연,이용혁 등등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음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나중에 빅버드에서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
잘가 자룡아 고마웠어
곽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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