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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에 올라온 주제들에 대한 제 생각

청백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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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플

일단 우리 구단 프런트 지지하는 bbc글 없음. 옹호 기사도 없음.

ㅁㅂ성향이라는 서호정의 유튜브만 있는데 그동안의 모습을 보면 친수원파는 아님.

반면 구자룡 계약에 대한 기사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서호정 말에 반박하는 bbc글은 있음. 

그런데 비비씨는 이적 움직임에 대한 정보만 봐야지 그 이후에 대한 이야기는 별개로 봐야한다는 생각임.

Bbc->에이전트 소스->에이전트=선수 라고 생각함.

그래서 bbc라고 해서 곧이 곧대로 믿을수는 없음.

에이전트는 지들 원하는 방향으로만 이야기 하니까.


2.한 달의 여유

일단 전 구단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는 모름.

하지만 만약 작년에 우승하고 여유 있을때 2020시즌 예산 편성이 모기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면 먼저 움직이기 어려웠을거라 봄.

예산 편성이 잡혔어도 김민우 재계약 규모가 워낙 커서 거기에 금액 기준이 맞춰졌거나 시간이 끌렸을수도 있고. 아. 바그닝요 해지 작업도 있었네.

이종성,민상기는 구자룡 뺏기기 전에 이미 확정이라고 하니 그 한 달 사이 내내 가보정 간 건 아닐테고.

그 사이 구자룡만 못끝낸거지 나머지 잡아야 할 선수들은 다 잡았음.


3.3천만원

3천만원이라는 숫자는 프로스포츠로 보면 진짜 짜증날 금액임.

그런데 구자룡은 그 3천만원이 연봉3천만원이 아니라 연봉 약4억을 찍는 3천만원이라는데 문제임.

그게 구자룡 잘못은 아님. 하지만 프런트도 후려쳤다고 보여지진 않음.

지금 김민우에게 7~8억에 잡은게 구자룡이라는 출혈로 나온건 아프지만...

모기업 예산이 증액 되기전까진 홍철 김민우처럼 언터처블이 아니라면 거액 몰빵은 더이상 못한다는 구단의 방향이라고 봄.



4.다른 선수들 영입 실패

이게 제일 짜증나는데 이건 무슨 이유인지 알 수가 없음

이해가 잘 안됨.

기존 선수들 연봉 더 깎고 2군들 다수 내보내야 비로소 영입이 가능할 정도로 구단 예산이 깎인건지.

답답.



결론 : 짜증나는데 이해가 된다는게 더 짜증


청백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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