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돈도 돈인데 빠릿빠릿하게 구단이 움직여서 재계약을 미리미리 끝냈으면

자룡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코치선임이고 뭐고 다 끝내서 전훈때 감독이 하려던 전술을 실험하고 그런게 가능했을거임

임생종신이 스페인가기전에 요청한 딜들이 어디까지인진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자룡이 아웃될 예정에, 성동이도 하이재킹 당해, 김민우/홍철 재계약건에 대한 이야기도 확실한게 없어, 참 아이러니라게 명준재가 영입되...

뭐 명준재는 임생종신이 원해서 데려온거라 쳐도 제대로 해결된게 없잖음?

크르피치 들어오고 바기 나간거로만 만족하기엔 너무 처리해야할게 많다는 생각인데, 구단이 참 세월아 네월하 하는거 같아보여서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