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 팬고이전의 글을 남긴 회원입니다.
우선 써서는 안되는 단어를 마음에 품고 사용한 저의 경솔함으로 분노를 느끼셨을 분들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저 역시 수원을 너무나 사랑하는 회원인데... 표출 방법이 잘못됐던것 같습니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한번만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제가 96년생인데 정말로 2002년부터 수원을 좋아해 현재 16년차 팬입니다... 그런데 댓글에 그 자체를 의심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제가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생각해봤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수없이 많이 썼던 수원경기 감상일기로 인증을 하고 싶었으나 새모습생활일기가 보이지않아 이것으로 대체합니다. 저의 진심만은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경솔한 발언보다는 수원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유니폼도 12벌 보유한 팬입니다... 정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