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까 이스턴 경기장에서 트리콜로 꽉찬거 보고

울컥함...

어딜가도 쩌렁쩌렁

경기력 개판이어도 끝까지 응원하고

염기훈팀어도 마찬가지

감독이니 전술이니 그런거 오늘은 접고

홍콩까지 날아가서 열썹팅 하신 트리콜로분들한테

감동 먹으며 첫승을 기뻐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