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A대어' 김민우, 수원 삼성과 재계약…친정팀 러브콜에도 잔류결정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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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차기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복귀하는 수원은 공격진에 무게 중심을 잡아줄 김민우의 잔류가 절실했다. 수원은 김민우를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다년 계약을 통해 그의 가치를 인정한 것이 연장 계약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원은 김민우를 ‘포스트 염기훈’으로 낙점했다. 김민우는 상주시절 주장을 맡으면서 리더십에도 합격점을 받은 선수다. 그는 염기훈을 이을 에이스로 장기간 빅버드을 누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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