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뇌피셜로 현 상황을 보다자면

카젤느
395 4

일단 구자룡이 매북 5억 확정에

우리가 홍철과 민우를 잡는걸 전제로 쓰는 글임


현재로서 고액 연봉자 우선 순위는 염키, 민우, 홍철일텐데

염키는 아직 계약이 남았고 민우와 홍철은 우리 팀 재계약 최우선 순위었겠지


근데 이 상황서 구자룡이 매북과 5억에 계약했다면 우리 팀에도

어느 정도 연봉을 요청했을거임 

(5억 정도 제시하고 깍을 수 있다 했겠지)


그럼 구단 입장서는


1. 최우선은 민우, 홍철인데 국대급이라 연봉 부담이 가장 큼


2. 거기에 FA 매탄 3인방까지 있는 상황


3. 1번이 최우선이니 총액 안에서 자룡이 1명을 잡을지, 아니면 상기와 종성 2명을 잡을지 선택해야함

(뇌피셜이지만 상기, 종성 연봉 총액이 자룡이 하나 연봉과 큰 차이 없었을거라 생각)


4. 팀은 가성비따져서 자룡이보다 상기, 종성 잡는걸 선택


돈은 한정되어있고 돈 올려줘야 할 애들은 5명인데,

그 중 2명(민우, 홍철)은 놓치면 팀의 전력의 근간이 흔들리는거고

그럼 나머지중에 가성비를 따졌다 이런 상황 아닐지


그리고 매탄의 상징은 상기가 사실 제일 큰 것도 있고

(난 센터백의 능력도 자룡 < 상기 봄)


하필 가는 팀이 매북이라 개짱나지만

팀 운영상 지원금이 늘지 않은 상황서 가장 현실적인 방향을 택했다고봄


지난 글에도 썼지만 난 개인적으로 자룡이가 지나치게 과대 평가되고있는거 같고 4~5억주고 남길 정도는 아니라고 봄


결정적으로 개런트로 뭐고 

나는 수원이란 팀이 어디까지 제일 우선임


어떤 이유든 우리 팀 나간 선수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하고

다들 열받아서 하는 소리긴하겠지만 나간 선수 잘됐으면 좋겠다니

이런 소리들 안하고 남은 선수들 응원 집중하는게 맞다고 보네

카젤느
9 Lv. 7731/900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