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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사에 감정을 휘둘리지 말자.

질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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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재계약 관련된 기사가 올라왔을때 구단 놈들 또 언플이라고 우리가 다들 예상했듯이 


내 생각엔 이번엔 에이전트 쪽에서 기자한테 흘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 생각이 다를수도 있기도 합니다)


이종성.민상기 재계약 완료가 되었으면

스포츠 언론사 기사 또는 구단오피셜, 입소문 등 으로 썰이 올라왔을텐데.


이번 기사는 (단독) 이라는 헤드라인을 걸고 올라온 부분과 

기사 내용에서 보면 K리그 이적시장에 관계자라고 언급도 되어 있는 부분

그리고 글 내용으로 봤을 때 민상기와 이종성의 재계약 결과를 알고 있는 사람 인 점. 

매북에서 제의가 있다는 것과 전북이 수원보다 더 좋은 계약조건을 내 걸었다는 점.

수원에서 선수가 매북의 조건이 낮아도 수원에 남는다 라는 입장이지만, 조건협상에 난항이라는 점. 


이러한 내용을 보아 FA에선 프런트-기자-에이전트 간의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엔 에이전트 쪽 에서 기자한테 썰을 풀어서 기사화되도록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에이전트가 잘못했네 개런트가 잘했네 이런건 아니고. 

또 그렇다고 에이전트가 잘했네 개런트가 잘 못했네 이런 것도 아니고. 

이적시장에선 다들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에 팬들 마음만 감정기복이 심한것 처럼 들쑥날쑥 하니

기사에 감정 휘둘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질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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