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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 중국이 타가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타가트는 수원에 잔류해야한다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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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리그에서 20골을 넣는다면 당연히 다른 곳의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 이미 일본 팀이 타가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제 중국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있다.

 

어떤일이 일어나든 2019년 타가트를 영입했던 수원은 이제 그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눈앞에 두고있다.

 

수원의 한 관계자는 본지에게 일본에서 아직 명확한 오퍼는 없었지만 중국에서 많은 문의가 있었으며 창춘 야타이는 진지한 오퍼를 넣었다고 밝혔다.

 

실망스러운 2019년을 보낸 수원은 다시한번 리그 정상에 돌아가고자하며 이미 타가트를 판매할 생각이없으며 엄청난 오퍼가 왔을때만 선수의 판매를 고려할것이라고 밝힌바있다.

 

중국 2부리그의 팀에게 타가트를 판다면 정말 엄청난 금액이어야할것이다. 또한 창춘행은 선수의 관심밖 일일수있다.

 

한국의 팀들은 최고의 재능들을 중국에 내주는것에 익숙해져있다. 만약 타가트가 중국으로간다면 K리그 득점왕은 3년 연속 중국으로 가게된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수원에 남는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창춘 야타이는 2007년 CSL 우승이후 하향세를탄 팀이며 2018년엔 강등까지 당했다. 새롭게 선임된 우즈벡감독 삼벨 바바얀은 흥미로운 감독 선임이었으며 승격을위해 나이들어간느 스타들을 내치려는것으로보인다. 그러나 이는 호주의 톱플레이어에게 이상적인 상황이아니다. 타가트는 수원에 남는것이 최선이며 수원에서 ACL무대를 위해 뛰어야한다.

 

K리그는 분명히 중국의 2부리그보다 더 높은 수준의 리그이며 타가트는 자신이 자신의 커리어를 선택할 자격이있지만 분명 호주 국대의 감독 아놀드도 선수가 최고로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 활약하는것을 보고싶어할것이다. 중국 2부리그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 갈곳이아니다.

 

타고난 득점원인 타가트는 타이밍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있다. 수원은 2부리그뿐아니라 중국에서 더 많은 비드를 기대할것이다. 중국은 새로운 규정이 들어섰으며 이제 5명의 외인이 경기 명단에 들수있으며 그중 4명이 경기에 뛸수있다.

 

또한 선수들에게 줄수있는 연봉또한 제한이 걸려있는 상황이다.

 

이는 호주 축구에게 좋은 소식이다. 이는 유럽과 남미의 빅네임들이 더이상 중국으로 이전처럼 향하지않을것을 의미하며 더 많은 아시아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것을 의미한다. 중국에서 선호되는 아시아 국적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 우즈베키스탄 선수들 그리고 호주선수들이며 특히 한국 선수들은 문화적 차이또한 적어 쉽게 적응할수있다.

 

K리그에서 이미 자신을 증명한 호주선수라면 당연히 중국에서 관심을 받을수밖에없다.

 

그가 2019년 경기장에서 보여줬듯이 타가트는 자신의 시간을 가져야한다. 그는 자신에게 완벽한 곳으로 이적하였으며 지금은 그곳에서 머물며 더 좋은 순간을 기다려야할때다. 분명히 때는 온다.

 

 

https://theworldgame.sbs.com.au/china-interest-in-taggart-rising-but-socceroos-striker-should-wait-it-out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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