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X] WK리그 드래프트
정말멍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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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칙 지명은 실업 구단의 자금 사정이 변변치 않아 생긴다. 같은 지명 선수라도 최소 연봉이 1라운드 3000만원, 2라운드 2700만원 등 차이가 난다. 4라운드 이내 지명 선수와는 3년 계약을 맺어야 하고,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돈을 선수 모교에 육성지원금으로 내야 한다. 한 구단 관계자는 "당장 전력에 필수적이 아니라면 신인 선발이 부담스럽다"며 "올해 특히 쓸 만한 신인이 눈에 띄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
요약: WK는 아직 드래프트 제도를 실시 하는데, 연봉및 기여금 지출을 막으려고 1~4지명을 하지 않음. 이게 거의 전체적으로 일반화된 모양.
이렇게 지명된 선수는 1500만원 1년 계약직으로 일해야함.
(비인기종목이 대부분 그렇지만, 전세계 여자 축구 실정으로 보면 이게 양호한 실정이라는 의견도 있음)
정말멍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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