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눈에 띄는 FA 선수들
해리슨 방송 보다가 FA 선수중 눈에 띄이는 선수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해보려함.
먼저 보여지는 특징 한가지 먼저 이야기 할께.
리그1의 경우 공시된 선수 숫자 자체가 적음. 이 이야기는 이미 타팀은 협의가 많이 완료되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음.
리그2는 단년 계약이 많아서 그런지 팀별로 주력들이 거의다 풀려버리는 경우도 있네.
그럼 저 위의 팀 순서대로 봅시다.
* 리그1
1. 전북
일단 자원들이 대부분 검증 완료 되었다는 것, 다만 나이가 좀 있음.
- 이용, 신형민 : 오면 베스트로 들어올 선수들, 과연 올려는 마음이나 있을까? 연봉 순위 10위 안일듯.
- 임선영 : 데려오면 베스트. 김종우 VS 임선영
- 정혁 : 역시나 나이가 있어도 우리팀에 오면 충분히 레귤러로 뛸 듯
- 고무열 : 올시즌 리그2에선 잘했으나 리그1에서는 보여준게 없음. 또한 포지션상 염기훈 딜레마를 더욱 심화시킬 자원이라 패스.
- 박원재 : 성남 갔던 어린 풀백인데 데려오려니 우리 유스에 경험치를 주는게 좋을 듯.
- 이주용, 이동국 : 재계약
- 김민혁 : 오 진짜 필요한 선수인데 못 오겠지.
2. 울산
- 강민수 : 부산, 사실 올시즌만 볼때 윤영선보다 낫지 않았나.
- 정동호 : 오면 주전급일듯. 구대영의 경우 공격력 부족이라고 평을 받는데 이를 해결할 자원임.
3. GS 없음
4. 포항
- 김광석 : 조명받지 못한 국대급, 절대 올일 없겠지만.. 예전에 황재원 말고 이 친구가 왔어야 했는데..
5. 대구 없음
6. 강원
- 정석화 : 재계약
7. 수원
- 구자룡 : 수비핵심
8. 성남
- 임채민 : 관리가 필요한 타입으로 보이긴 하는데, 우리팀에 필요한 자원이긴 하나 그럴리가.
9. 인천 없음
10. 경남
- 김효기 : 뚝배기 단년 계약. 그만큼 탑 자원이 없음.
11. SK 없음
* 리그2
1. 광주
- 박정수 : 광주 핵심, 수미, 원츄.
- 김진환 : 올시즌은 부진. 되게 애매하다.
2. 부산 없음
3. 안양
- 최호정 : 안양수비 핵심. 3백만 가능할걸?
- 구본상 : 중앙미들 핵심, 원츄.
4. 부천
- 김륜도 : 올해 공민현급 활약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 봄. 몇없는 포워드. 원츄.
5. 안산
- 김연수 : 안산 수비 핵심.
여담으로 김종우 동생도 풀림.
6. 전남 없음
이슬찬 같이 명성 있는 선수가 있긴 하나 최효진보다도 못하는 느낌이라.
7. 아산
- 박민서 : 한의권 다운그레이드, U22적용 가능
- 장순혁 : 3백의 사이드 센터백으로 적합해 보이는 선수, 아산 수비 핵심.
8. 수원FC
- 백성동 : 그래도 올시즌 팀 이끈 핵심, 리그2에서는 그럭저럭 다재다능함을 보였지만 리그1에서는?
9. 대전
- 박수창 : 그래도 나와있는 주전급 중미, 올시즌 여기저기 고생한 선수
- 박수일 : 성남 간다던데. 다재다능.
10. 서울E 없음.
여기까지 이렇게 정리해봤음.
정리해보니 데려올만한 선수가 한정적이긴 하지?
그래도 충분히 잘 전략을 세워서 필요한 선수에게 접촉을 했었음 충분히 성공할만한 선수가 있다고 봄.
특히 리그2에서 각팀마다 수비의 핵심이 다 풀리는데
사이드 센터백이나 가운데 센터백이나 전문적으로 뛰던 선수들이 있지?
1부에서 데려오면 베스트이겠지만 실질적으로 데려올일은 거의 없을 것 같고
전지훈련 다가서 2명정도 데려오겠지.ㅋㅋㅋㅋ
끝.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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