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백성동 노리는 게 맞았나 보내

이임생 감독 입장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이 감독은 출장 및 개인일정을 마치고 27일 클럽하우스로 복귀할 예정인데, 지난 5일 출국 전 구단에 재계약과 영입을 원하는 선수 몇 명을 몇 번이고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하루 전 영입설로 화제를 모은 선수도 그 안에 포함돼 있었다.

저쪽 락싸쪽에 그분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감독님 어디 있으신가요

라고 글 쓴 게 있었는데

외국에 엄청 오래 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