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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흠... 재계약 난항 관련 뉴스 나왔네요.

수원의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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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대상 선수들은 대부분 수원에서 오랫동안 뛰었다. 유스 출신이라는 상징성도 있다. 선수 입장에선 당연히 연봉 인상을 요구 중이다. 

그러나 구단 입장에선 한편으로 이들이 부담이다. 오랫동안 뛴 만큼 평균적으로 연봉이 높다. 몇몇 선수들은 지난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재계약이 우선이지만, 과도한 인상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결국 수원은 한 달의 시간을 재계약 협상에 소비했다. FA컵 우승으로 벌어놓은 시간은 모두 무용지물이었다. 그런데 아직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 사이 다른 팀들이 이적시장에 나온 알토란같은 선수들을 영입해가고 있다. 이러다간 시간만 소비한 채 프리시즌을 맞을 수 있다.


대체 맨 위에 어떤 선수 일까요. 기여도가 낮은데 연봉 인상만 요구 하는 걸까요. 아니라면 개런트가 무조건 연봉인상에 야박한걸까요.

1분1초가 아쉬운 이적시장에 시간낭비만 하고 있네요.

이래저래 아쉬운 크리스마스 새벽이네요.


기사전문 - http://naver.me/GywbsiX3


수원의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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